2025년 8월 4일 부동산 뉴스 요약 – 정책·금리·실거래가·지하철 이슈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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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 부동산 정책

  • 8월 전국 2만5699세대 분양…수도권 68% 차지
    8월 한 달 동안 전국 29개 단지에서 총 2만5699세대(일반분양 1만8925세대)의 아파트가 공급될 예정입니다. 직방 조사에 따르면 수도권 비중이 68%로, 서울 잠실르엘·과천·광명 등 대단지 분양이 대기를 타고 있습니다. 특히 6·27 대출 규제 이후에도 7월 분양 실적률이 77%를 기록하며 실수요자의 청약 열기가 유지되고 있다는 분석입니다. 분양가상한제를 적용받는 단지는 ‘공급가 경쟁력’을 무기로 청약 흥행이 예상되는 반면, 고분양가 단지는 자금부담으로 수요가 관망세를 보일 가능성도 제기됩니다. 정책 당국은 청약시장 과열을 방지하기 위해 분양 일정과 대출 규제의 정교한 조율에 나설 방침입니다.

 

  • 정부, ‘미분양 안심환매’ 세금 면제 추진
    국토교통부와 행정안전부가 HUG가 미분양 주택을 매입·보유한 뒤 건설사에 다시 매각하는 ‘미분양 안심환매’ 사업에 취득세·재산세·종합부동산세 면제 혜택을 부여하는 지방세특례제한법 개정을 추진합니다. 세제 지원이 현실화되면 건설사가 1년 후 재매입할 때 분양가의 51.5% 수준까지 비용 부담이 줄어들 전망입니다. 정부는 2028년까지 1만 호 매입을 목표로 지방 주택시장 리스크를 완화하고 건설사 유동성 위기를 선제적으로 대응한다는 구상입니다. 업계는 지방 미분양 해소와 공급 안전판 역할을 기대하면서도, 법 개정 속도와 재원 마련 방안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 대출 규제에도 분양시장 ‘선별 흥행’…77% 실적률
    6·27 고강도 대출 규제 시행 이후 처음으로 집계된 7월 분양 실적이 2만2887세대(실적률 77%)로 나타났습니다. 잔금대출 한도 6억원 제한에도 지방을 중심으로 분양 일정이 차질 없이 진행됐고, 수도권에서도 상대적으로 분양가가 낮은 단지가 청약 열기를 이끌었습니다. 전문가들은 “규제가 자금조달 능력을 시험하면서 실수요와 투자수요가 더욱 명확히 구분되는 시장이 형성되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정부는 청약 경쟁률 과열 단지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추가적인 금융·세제 보완 대책을 검토 중입니다.

■ 은행 금리 소식

  • NH농협은행, ‘APEC KOREA’ 특판 예금 출시
    NH농협은행이 ‘APEC 2025 KOREA’ 성공 개최를 기념해 최고 연 2.55% 금리를 제공하는 1년 만기 한정 특판 예금을 선보였습니다. 올원뱅크 모바일 가입 시 0.1%p 우대가 적용되며, 판매 한도는 3000만원(1인 1계좌)입니다. 출시 하루 만에 한도 소진 속도가 빠르게 진행되며 단기 고금리 예·적금 경쟁이 재점화되고 있습니다.

 

  • 광주은행, ‘TenTen 외화정기예금’ 최고 연 4.24% 제시
    광주은행이 달러·위안·엔화를 포함한 10종 통화를 운용하는 ‘TenTen 외화정기예금’을 출시했습니다. 12개월 가입 시 기본금리 연 3.70%에 우대금리 0.40%p를 더해 최고 연 4.10%, 6개월 가입 시 최고 연 4.24% 금리 조건을 제공합니다. 외화예금 금리 인상 경쟁이 심화되며 환테크 수요가 늘어날 전망입니다.

 

  • 우체국, ‘예금+라이프 혜택’으로 고객 잡기
    예금자 보호 한도가 1억원으로 확대된 가운데 우체국은 예금 가입 고객에게 여행·세차 쿠폰을 제공하는 파격 프로모션을 시작했습니다. 시중은행이 오히려 예금 금리를 인하하는 흐름 속에 ‘금리+서비스’ 결합 상품으로 차별화 전략을 꾀한 점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 신고가, 신저가 소식

지역 아파트명 타입 실거래가 직전 대비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한양7 34평 60억 0만원 +20억
서울 서초구 잠원동 반포센트럴자이 40A평 58억 0만원 +13억
서울 서초구 잠원동 래미안신반포팰리스 51A평 55억 0만원 +9.25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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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하철/경전철 진행 소식

■ 커뮤니티 주요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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